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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원자력 축소, 신재생·LNG 확대
산업부, ‘제9차 전력기본계획’ 확정 공고
2020년 12월 28일 (월) 류태수 elenews@chol.com

석탄발전과 원자력은 축소되고 LNG발전과 신재생발전은 확대되는 정책 추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정부는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 온실가스 추가 감축을 위한 전환부문 이행방안 마련, 저탄소 경제·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투자 가속화 등을 포함한 ‘제9차 전력기본계획을’ 12월28일 확정 공고했다.

이번 9차 계획 발표에 발표된 전원별 설비 구성에 따르면 2034년까지 원전은 현재 18.2%에서 10.1%로 석탄은 28.1%에서 15.0%로 감소될 전망이다.

대신 신재생에너지는 15.8%에서 40.3%로 증가하게 되며, LNG는 30.6%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20년부터 2034년까지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62.3GW 보급을 통해 2034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22.2%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그린뉴딜 계획을 반영한 태양광과 풍력의 보급 가속화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비율 상향 및 REC 경쟁입찰 확대, RE100 지원제도 등 지속가능한 시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배출권비용을 원가에 반영하는 환경급전을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가격입찰제를 도입해 발전사간 비용절감 경쟁을 촉진하는 한편 ‘신재생발전량 입찰제’, ‘보조서비스 시장’ 도입 등 신재생 변동성 대응을 위한 시장제도 마련 등 전력시장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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