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23 (토)

전체기사 Quick View 기사제보 편집 : 2021.1.22 금 12:34
현대자동차, 전기공학
> 뉴스 > 종합
     
선진화된 기술기준으로 전기설비 안전성 향상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
2020년 11월 27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해외시장 진출·재생에너지 분야 활성화에도 도움 전망

전기설비의 안전성, 신뢰성, 편의성 등이 더욱 강화된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이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전기설비기술기준 분야에 있어 일본 체계를 근간으로 구성된 기술기준 판단기준을 국제표준으로 적용,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야기됐고, 특히 접지방식과 전선표준 등 국제표준(IEC)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상세사항이 미흡하고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등 적용 상 문제가 발생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기설비기술기준의 국제화 및 신기술 도입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997년 전기협회를 기술기준 전담 관리기관으로 지정하고, 1999년부터 국제화 개편작업을 진행했다.

전기협회는 2011년부터 KEC 제정 작업 수행에 본격적으로 돌입, 2016년 8월 ‘KEC 제정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총 3건의 안건에 대한 검토 및 심의를 진행해 결과를 도출했다.

KEC 구성은 사용자 편의에 따라 기존의 한국전기규정과 한국발전규정을 하나로 통합해 총 7장(공통사항, 저압전기설비, 고압·특고압전기설비, 전기철도설비, 분산형전원설비, 발전용 화력설비, 발전용 수력설비)으로 구성했다.

이후 국내에서 적용하고 있는 기준과 상충되는 부분은 의견수렴을 통해 제정(안) 초안을 마련하고, 각 해당 분과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전문위원회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통합명칭은 한국전기설비기준으로 정했으며, 전압 적용범위는 저압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도록 교류 1000V, 직류 1500V로 규정했다.

전기계에서는 KEC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국제표준과 다르게 운영되던 불명확하고 불필요한 규제사항을 해소할 수 있고, 향후 국내 관련 기술개발을 유도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KEC는 세계적으로 약 82%를 적용하고 있는 IEC 표준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간 산업계에서 제기해온 해외시장 진출 장애 등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태양광·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설비와 계통연계 기준 등의 시설에 대한 규정을 상세히 정의하고 있어 향후 재생에너지 분야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광열의 다른기사 보기  
ⓒ 전기공업신문(http://www.el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데스크 칼럼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중소기업 윤리·인권경영 지원 확대
산업부, 사용후 배터리 고부가가치 재
데이터로 건물에너지 체계적 관리
ESG 기반 경영 강력 추진
투명한 하도급제 통해 공정경제 확산
전 세계 방사선안전 전문가 한자리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실증설비’ 준공
외산 불용자재 중기 연구용으로 기증
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해상풍력발전 변전설비 공동 개발키로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광열
우)07316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225-1 정일빌딩 3층ㆍTEL)02-846-2530ㆍFAX)02-846-2532
Copyright 2007 전기공업.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