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11월18일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전KDN은 소통을 통한 전력ICT 기술협력 선도와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과 성장지원 등 4대 전략 12개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했으며, 특히 거래개선 노력을 통한 중소기업 권익보호와 저가계약 방지, 공정경쟁 문화 확산 등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기술협력, 품질혁신 및 생산성향상 프로그램 확대, 기술보호 및 자원공유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국내외 판로지원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또 정부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코자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자금 지원 및 창업교육캠프 운영과 사내벤처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준법 윤리경영체계 구축·운영을 통해 경영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