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기업 한울타리를 찾아 현장 안전점검 및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안전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1월11일 대전 소재 사회적기업 한울타리에 ‘안전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안전패키지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지역 3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혁신 공동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업과제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안전관리실 직원들은 사회적기업 한울타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대책을 제시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