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9월7일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푸른 하늘의 날’ 제정의 의미를 알리고, 환경보전 인식개선을 위한 생활 속 대기개선 실천습관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최초의 UN 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남동발전은 이날 사옥 내·외부 전광판과 전자리플렛을 활용해 환경부가 지정한 슬로건인 ‘모두를 위한 맑은 공기,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과 실천수칙을 홍보함과 동시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기환경 상식을 주제로 한 기후변화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GGGI(글로벌 녹색성장기구), 기후변화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푸른 하늘과 2050 순배출제로 달성을 위한 2020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기업계를 대표해 이상규 남동발전 환경품질처장이 패널로 초청돼 ‘과감한 에너지전환 성과와 그린뉴딜 과제 및 앞으로의 2050 순배출제로 달성계획’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