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 직원들이 직접 만든 고래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새활용(Upcycling) 고래인형으로 환경보호는 물론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임직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고래인형을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미혼모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고래모형 외피에 폐플라스틱을 가공해 만든 솜을 채워 인형을 제작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서약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도 고취했다.

남부발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대단위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와 혈액수급 안정을 위한 헌혈릴레이 동참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