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AD 시민참여혁신단’이 방폐장 방문자센터에서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7월14일 경주시 양북면에 소재한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KORAD 시민참여혁신단 방폐물 처분시설 견학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 혁신에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 지난 5월 발족한 ‘KORAD 시민참여혁신단’은 이날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방폐장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방폐물 처분시설 견학에 이는 정기회의에서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한 ‘4차 산업 기반 스마트 처분시설 추진계획’에 대해 국민의 관점에서 제언 사항을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