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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복합 기술자립 선도 도모
서부발전-두산중, ‘한국형복합 구축협력 협약’ 체결
2020년 07월 13일 (월) 류태수 elenews@chol.com
   
 
  ▲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왼쪽)과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이 ‘차세대 한국형복합 구축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과 두산중공업(사장 정연인)은 7월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가스복합 국가 기술자립을 선도하기 위한 ‘차세대 한국형 복합 구축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복합화력 시장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 3강과 경쟁할 수 있는 고효율, 대용량 차세대 한국형복합(복합효율 63% 이상)을 개발해 국내외에 확산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서부발전과 두산중공업은 해외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세대 한국형복합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국내 가스터빈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국산기자재 기술개발 지원과 국내외 시장 판로확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6월 국책과제로 개발된 국산 가스터빈을 최초로 적용한 한국형복합 실증플랜트인 김포열병합 주기기 및 건설공사 계약을 두산중공업과 체결한 바 있는데 오는 2023년 6월 준공예정인 김포열병합발전소 운영을 통해 취득한 운전 및 기술정보를 향후 두산중공업에 제공해 차세대 한국형복합 모델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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