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산업성·자원에너지청은 일본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의 해외처리에 대한 검토를 본격화시킨다.

사용이 끝난 금속캐스트, 증기발생기(SG)와 같은 대형 금속이 대상이다.

지금까지 外爲法이 장벽이 되어 왔지만 규제, 고시를 개정하는 등의 조치를 마련한다.

갱신 후 사용이 끝난 증기발생기 등은 발전소 내의 방사선관리구역 공간이 한정된 가운데 각 사이트 내에 장기 보관되어 왔다.

이에 대한 해외처리가 진행되면 방사성폐기물을 둘러싼 업계 공통의 과제 하나가 해결되는 것으로 된다.

폐지를 표명한 플랜트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활하고 효율적인 폐지조치의 실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