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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도체케이블 관공서에 처음 채용
日 古河전공, 건설현장 근로조건 대폭 개선
2020년 07월 03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일본의 古河전기공업은 알루미늄을 도체로 한 저압 CV(가교폴리에틸렌)케이블 ‘라쿠라쿠알루미늄케이블’이 관공서설비의 전원공급용으로서 처음 채용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케이블은 연선작업에서 휘어지는 루트가 많아도 종래의 2/3 정도의 시간으로 종료하는 등 작업효율성 향상에 공헌한다.

동사는 동 케이블의 매출을 오는 2024년에 20억 엔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라쿠라쿠알루미늄케이블은 경량으로 부드럽고, 피복 벗기기도 용이하게 했다.

구리를 도체로 하는 제품보다 30~50% 정도 가볍고, 피복도 절반 정도의 힘으로 벗길 수 있으며, 구부리는 힘도 약 1/3로 마칠 수 있다.

그룹사인 古河전기산업전선이 개발·제조하고, 昭和전선과 古河전기공업이 공동출자한 SFCC가 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관공서의 조달안건에서는 일본산업규격(JIS)에 규정된 구리도체케이블이 광범위하게 활용되어 왔지만 이번 사례에서는 알루미늄도체케이블이 동등한 품질을 지닌 것으로 평가돼 채용되기에 이르렀다.

古河전기공업은 이번 사례에다가 라쿠라쿠알루미늄케이블을 채용한 100건이 넘는 실적을 바탕으로 동 케이블이 건설현장의 근로방법을 개선하는데 공헌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동 케이블의 판로를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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