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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 발표
포항공대-벤처기업 등 7개 경험담 소개
특허청, 기술이전 및 사업화설명 곁들여
2009년 06월 09일 (화) 이만섭 elenews@chol.com

직장동료·친구들과 함께한 저녁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술자리, 하지만 다음날이 두렵다면, 복어와 한약성분으로 구성된 숙취해소음료는 어떨까?

해독작용으로 유명한 복어에서 추출한 숙취해소 성분을 대학에서 이전받아 숙취해소음료를 제품화하였다. 이미 많은 숙취해소음료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도 대학에서 이전받은 특허기술과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포항공대에서 이전받은 특허기술로 사업화에 성공한 바이오벤처기업인 (주)푸드사이언스(대표 박진현)의 특허기술이전사업화 성공 스토리이다.

특허청은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직접 사업화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하여 특허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를 지난 3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기술이전 사업화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특허기술사업화 정보를 공유하고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발표를 통해 특허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성공사례 발표회에는 1차 심의를 거쳐 7개의 우수한 사례를 선정하였다. (주)푸드사이언스의 복어 성분을 활용한 숙취해소음료를 비롯하여, (주)에어프라임의 공기완충포장재, (주) 온비넷테크의 CDMA 응용기술, 에코멤브레인의 폐수처리장치, (주) 데크의 구면베어링, 그린벨임베디드시스템의 직렬형 충전기, 리스나의 바이셀라 신균주 등 총 7개사의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한편, 이번 특허기술이전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에는 특허기술이전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 특허유통페스티벌의 부속 행사로 개최되어 성공사례 발표회를 포함하여 다양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허기술을 이전·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기업 담당자나 개인 발명가 뿐 아니라 우수한 기술을 공급하고자 하는 대학 및 연구소 및 우수 특허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물색하는 금융권 관계자들에게 훌륭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사업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 경영을 통해 사업 성공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진단하고 “특허기술로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가 많은 기업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또 다른 특허 성공신화를 창출하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성공사례 발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발명진흥회 박봉석 본부장, (주)데크 송하율 부장, (주)리스나 이종화 대표, (주)에어프라임 홍재훈 이사, (주)에코멤브레인 김동진 대표, 발명진흥회 최종협 부회장, (주)온비넷테크 박영규 대표, (주)푸드사이언스 박영규 대표, (주)그린벨임베디드시스템 안민영 대표, 한국발명진흥회 강성용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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