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은 한국판 뉴딜정책 선도를 위한 ‘KOEN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6월15일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기획관리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KOEN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6월15일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남동발전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적극행정제도 활성화를 통한 업무프로세스 혁신 등의 혁신과제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KOEN 혁신추진단’은 3대 혁신분야별 실행조직인 △사회적가치혁신반(반장 동반성장처장) △디지털혁신추진반(반장 디지털전력처장) △내부혁신추진반(반장 경영관리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판 뉴딜을 비롯한 기관의 주요 혁신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TF 조직이다.

남동발전은 국민제안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혁신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며, 지역사회, 지자체, 민간기업 등과 협업을 통한 혁신 시너지로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