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위원들이 5월18일 열린 발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18일 경주 본사에서 ‘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단혁신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추진 중인데 지난 4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각계각층의 외부위원 17명, 내부위원 7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원자력환경공단 2030 중장기 경영전략’, ‘KORAD 시민참여혁신단 운영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의견수렴 등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