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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 총발전량의 30% 목표
‘50년 태양광발전 누계도입량 3억㎾
2020년 05월 19일 (화) 백광열 elenews@chol.com

본태양광발전협회 새 산업비전 공표

일본태양광발전협회는 최근 오는 2050년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일본 국내 누계도입량을 최대 3억㎾로 하는 새로운 산업비전을 공표했다.

지난 2017년에 공표한 비전에서 2050년 누계도입 목표를 2억㎾로 했지만 정부가 내세운 이산화탄소 배출 80& 삭감에 근접하기 위해 목표치를 높였다.

도입량 3억㎾를 달성할 경우 일본 국내 총발전량의 31.4%를 태양광발전이 점유하는 것으로 시산했다.

동 협회는 2050년까지 페로브스카이트계 태양전지 등 차세대 태양광발전기술의 실용화가 추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빌딩벽면이나 자동차차체 등에도 보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치규모는 2020년 전반이 연 400만~600만㎾였지만 2030년 후반부터는 발전소 신설이나 리플레이스 등에서 연 1,000만~2,000만㎾ 규모로 확대한다고 상정했다.

3억㎾의 태양광발전을 도입할 경우 총발전량은 연 3,927억㎾h다.

일본 국내 총발전량의 31.4%를 점유하는 것으로 되지만 여기에는 일시적으로 전력을 축적하는 축전지가 5억㎾h가량 필요하다고 명기하고 있다.

3억㎾의 태양광발전 운전에 따른 화력발전 연료비삭감 효과도 시산하고 있는데 2050년 한해 2조7,000억 엔의 삭감효과를 예상했다.

FIT(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구매제도) 구매비용 장래 전망은 구매단가 저하에 의해 2022년경부터 감소로 전환해 2032년경에는 구매기간이 순차적으로 종료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했다.

태양광발전의 보급을 위한 과제도 거론하고 있는데 신축주택에 있어서의 태양광발전 패널의 설치표준화가 필요하다고 기재했다.

또 축전지나 전기자동차(EV), V2H(자동차에서 주택 내로의 급전)시스템의 코스트다운도 과제로 지적했다.

수요조정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비전에서는 분산하는 태양광발전을 집약, 관리하는 어글리게이터의 육성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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