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19 (수)

전체기사 Quick View 기사제보 편집 : 2020.2.18 화 13:45
현대자동차, 전기공학
> 뉴스 > 발명특허
     
고유가시대 연료전지 특허출원 으뜸
신재생에너지 증가율 상회한 54% 기록
2012년 세계3위권 도약 정부방침 한몫
2009년 05월 27일 (수) 이만섭 elenews@chol.com

고유가 시대를 맞아 신ㆍ재생 에너지 관련 특허 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료전지 연평균 출원 증가율이 32.1%에 달하는 등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년부터 2007년까지 최근 5년간 출원된 신ㆍ재생에너지 관련 특허출원을 분석한 결과 관련 분야의 특허 출원은 연평균 23.3% 증가했고 이중 연료전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53.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료전지 분야 특허출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신ㆍ재생에너지 중 수송용ㆍ휴대기기용ㆍ발전용ㆍ건물용으로 그 응용분야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가 오는 2012년까지 보급형 연료전지 개발에 집중하여 세계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세계 3위의 연료전지기술 보유국으로 진입하는 추진전략을 세우면서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활발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연료전지분야 특허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연료전지 중에서 상용화에 근접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 관련 특허출원 비중(82.3%)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직접메탄올 연료전지(DMFC) 관련 특허출원(7.4%)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연료전지들은 전해질 재료로 고분자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PEMFC는 최근 친환경 자동차로서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자동차를 뒤이을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핵심기술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DMFC는 휴대폰, 노트북 등 휴대용기기 전원의 배터리 대체기술로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휴대폰은 재충전 없이 1개월 이상을 사용하고, 노트북은 간단한 연료카트리지(개당 20시간 사용) 교환만으로 연속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동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연료전지 특허출원 중 내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58.2%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 출원 비중은 일본(20.2%), 미국(12.6%), 독일(4.8%), 스위스(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기업의 특허출원도 삼성SDI, 현대자동차, LG전자, 마쯔시다전기, 닛산자동차 등과 같이 전기․전자 및 자동차 업체 등을 중심으로 PEMFC, DMFC의 출원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미국 특허로 살펴본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력지수에서는 여전히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등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가 연료전지 선도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표재호 화학생명공학심사국장은 “연료전지의 본격적인 상용화는 10년 이상이 걸리는 장기과제이므로 선진국들의 연구가 취약한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시장지배력이 큰 상용화기술 개발에 국가 R&D를 집중해야 한다”고 밝히고 “특허청도 연료전지분야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세계시장 선점을 위하여 특허맵 작성 및 R&D 방향 제시, 관련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제공 등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등 정부에너지 R&D기관과의 MOU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만섭의 다른기사 보기  
ⓒ 전기공업신문(http://www.el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데스크 칼럼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전기공사협회 회장선거 회비 문제 이슈
굴뚝 없는 친환경발전소 구현
공유재산 활용한 공익형 태양광사업 활
‘신종코로나 확산 어려움 함께 나눈다
‘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 스스로 지
증강현실 체험 ‘에너지 둘레길’ 조성
EV 사용후 축전지 3분 만에 성능평
반세기 넘는 인재양성 지속
ITER 사업수주 공동 추진키로
민관합동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본격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광열
우)07316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225-1 정일빌딩 3층ㆍTEL)02-846-2530ㆍFAX)02-846-2532
Copyright 2007 전기공업.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