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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온실가스 감축진단 사업 진출
국내 온실가스 감축진단기술 해외 진출시대 개막
2009년 05월 26일 (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오는 28일 오만 정유 및 석유화학 회사(이하 ORPC)의 ‘Sohar Refinery’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진단 사업을 시작으로 포스트 교토체제에 대비한 해외 온실가스 감축진단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해외 온실가스 감축진단 사업은 개발도상국 온실가스감축 국제지원사업사업(ODA)의 일환으로 GS칼텍스(주)와의 기술협력사업 형식으로 선정 됐으며 공단의 온실가스감축 진단 전문인력이 참여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표적인 에너지다소비 사업장인 정유공장에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적용하여 공단의 온실가스 감축진단 기술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성 및 인정 기회를 획득하고 개발도상국 지원사업 및 해외 온실가스감축 진단사업 등 국제사업 참여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며 오는 2013년 이후 포스트 교토체제에 대비하여 KOTRA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한 해외 CDM 진단사업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 정유회사, 건설사 및 에너지절약설비 제조업체 등의 현지시장 진출시 국가브랜드 제고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등 간접적인 부대효과를 얻게 된다.


에관공은 온실가스 감축진단 사업 기간중 ORPC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기술 및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운영에 대한 교육 등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이번 해외 온실가스 감축진단사업을 통해 그동안 공단이 추구해왔던 포스트 교토체제에 대비한 해외 CDM 진단사업 으로의 전환 및 진출에 귀중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면서 “이는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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