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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저케이블 2공장 준공
LS전선, 생산능력 2,5배 증가
2020년 04월 02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케이블 2공장을 준공했다.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3월 착공, 1년여 만에 제2공장을 준공함으로써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은 2.5배 증가하게 됐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2공장의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 지난 2009년 해저케이블시장에 진출한지 10여년 만에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해저케이블 사업은 최근 세계 각 대륙에서 해상풍력단지와 대규모 관광 섬 개발의 확대 등으로 대형화되는 추세를 감안, 이번에 준공된 해저 2공장은 초고압케이블을 대규모로 생산·보관·운반할 수 있는 설비들로 구축됐다.

해저전력케이블은 일반적으로 지름 30㎝ 내외의 케이블을 한 번에 수십㎞까지 연속으로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대형 제조설비가 필수적이다.

LS전선은 대부분의 설비를 자체개발했으며, 특히 50m 높이의 대형 재조설비는 전 세계적으로도 5데 정도에 불과하며, 5톤 트럭 1,000대 분의 케이블을 한곳에 감아 보관할 수 있는 5,000톤급 턴테이블도 추가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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