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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여수화력 2호기
설비개선 공사 착공식 개최
2009년 05월 26일 (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는 지난 20일 여수화력발전처에서 친환경 발전소 구현을 위한 여수화력 제2호기 설비개선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동발전 임원진과 여수시장, 시의회의장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착공식은 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무재해를 기원하고 건설관계자들의 노고 치하 및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됐다.


여수화력 제2호기는 총 공사비 3135억원이 투입돼 2011년 12월 완공되어 340MW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이번 설비개선공사를 통해 비교적 저온의 보일러에서 순환을 시키면서 연소를 하는 순환유동층(CFBC) 발전방식으로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면서도 대기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발전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수화력 제2호기는 그동안 일일기동정지 중유전소 발전소로 전력계통의 경제적 운영과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운영되어 왔으나 30여년의 운전기간 동안 설비 노후화와 손상이 누적되어 설비개선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장도수 사장은 지역사회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하여 더운 날씨에도 설비개선공사에 전념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발전소를 이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여건조성에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비개선공사는 연간 30여만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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