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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결제 확대 통해 협력사 경영지원
동서발전, 우리은행 비롯 농협 등 5개 은행과 약정
2020년 03월 30일 (월) 류태수 elenews@chol.com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경영지원을 위해 현재 윤영 중인 상생결제를 확대키로 했다.

상생결제는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 지급하는 물품이나 공사대금을 동서발전의 신용으로 결제해 협력사들이 부도위험 없이 대금을 신속히 현금화 할 수 있게 해 주는 결제시스템으로 조기현금화가 가능해 자금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6년부터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농협 등 5개 은행으로 상생결제 약정은행을 확대했다.

동서발전은 기존의 경상정비공사 대금뿐만 아니라 모든 물품구매, 공사 및 용역계약으로 그 범위를 확대 시행하고 있는데 그 결과 상생결제를 처음 도입한 2016년에는 15억 원이었던 지급실적이 2019년 2,290억 원으로 상승했으며, 올해는 2,700억 원 이상 지급을 목표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와 함께 작업곤란·부품수급차질로 납품이 지연되는 경우 협력사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체상금을 면책하는 근거와 절차를 담은 지침을 수립해 시행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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