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사진 중앙)이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획처 대외협력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3월1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본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축하모임 등의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데 전력거래소는 김홍상 농촌경제연구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전력거래소는 ‘사무실 꽃바구니 비치’ 및 ‘퇴근길 가정사랑 꽃 전달’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에 따라 직원 간 대면을 최소화활 수 있도록 출입구에 손소독제와 방역 등 우선적 조치를 취한 후 꽃을 자발적으로 가져가게 하는 등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