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는 2월21일 400여 명의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국가적인 혈액수급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2월21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헌혈행사’는 사전참여 신청 결과 예년의 두 배가 넘는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는데 이는 한전원자력연료 전 직원의 1/3 수준에 달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지역 취약계층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12일 지역 복지시설인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기부한데 이어 2월21일 추가로 마스크 2,400장을 확보해 같은 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