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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산 어려움 함께 나눈다’
에너지공기업, 사회경제적 고통 분담 및 해결 노력 전개 활발
2020년 02월 13일 (목) 백광열 elenews@chol.com
   
 
  ▲ 김병숙 사장을 비롯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태안 서부시장을 찾아 ‘태안사랑 상품권 전달식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방용품·지원금 전달 및 지역 전통시장 방문 등 활동 다양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공기업들의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최근 에너지공기업들은 신종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물품공급 및 신종코로나로 악영향을 받고 있는 경제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10일 본사에서 울산 및 음성지역 복지시설 109곳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필요한 소독·방역작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도 2월12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 2,400장과 손세정제 200개 등 신종코로나 예방용품을 전달했는데 이날 지원된 용품은 각 복지시설을 통해 감염에 취약한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월12일 차성수 이사장과 본사 간부, 직원 50명 등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월12일 진주 본사와 5개 발전소 주면지역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위생용품 등의 감염예방물품을 공급하고, 공동급식 중단으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배달 지원 등을 시행키로 했는데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지역아동, 노인, 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역사회에 총 2,000만원을 기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월12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안전통시장을 찾아 ‘태안사랑 상품권 전달식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는데 이날 노동조합 및 직원들과 태안 서부시장을 찾은 김병숙 사장은 오병영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5,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직접 전달하는 한편 노사가 합동으로 태안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내 사회배려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서부발전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 주민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예방물품 배부와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전 사업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감염병 발생에 따른 3단계별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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