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환 동서발전 정보보안처장(앞줄 왼쪽 5번째)과 관계자들이 ‘개인정보보호의 날’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12일 에너지기업 최초로 ‘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 스스로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서발전 본사를 비롯한 당진화력본부 등 6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출근하는 동서발전 및 협력사 임직원에게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의무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최근 개정된 데이터3법 중 하나인 개인정보보호법에 맞춰 ‘안전한 데이터 이용’이라는 사회적 규범의 선도적 추진과 전사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2월 둘쨰 주 수요일을 ‘개인정보보호의 날’로 지정,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