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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반입 및 처분 재개
연말까지 방폐물 4,000여 드럼 처분 계획
2020년 02월 07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2월5일부터 한 달간 중·저준위 방폐물 1,552드럼을 지하 처분시설에 처분한다.

이번에 처분하는 방폐물은 한울원전과 고리원전에서 인수한 잡고체 폐기물로 하루 평균 70드럼씩 운반해 안전하게 처분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연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방폐물 처분검사를 신청, 2월4일 승인을 받았는데 이에 따라 경주방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방폐물 분석오류로 지난해 1월 가동이 중단된 이후 1년여 만에 방폐물의 반입과 처분이 모두 재개됐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월성원전 방폐물 503드럼을 올해 처음 인수했는데 연말까지 한울, 한빛원전 등 4개 원전의 폐기물과 비원전 방폐물 4000여 드럼을 인수 및 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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