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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42㎿ 태양광사업 리프라이싱 체결
남동발전-SDN, 이자율 0.5%p 인하 성과 거둬
2020년 01월 30일 (목) 김남표 elenews@chol.com
   
 
  ▲ 남동발전은 최근 불가리아 현지에서 불가리아 42㎿ 태양광사업 리프라이싱을 체결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월29일 국내 태양광 전문기업인 SDN과 공동투자로 추진하고 있는 불가리아 42㎿ 태양광사업 파이낸싱 조건개선 계약(리프라이싱, Repricing)을 불가리아 현지에서 체결했다.

남동발전과 SDN은 이번 리프라이싱 계약으로 이자율 0.5%p를 인하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를 통해 올해 100억 원 이상의 배당을 기대하는 등 향후 6년 내 투자금 조기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남동발전과 SDN이 투자할 당시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동유럽 최대 규모 녹색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스로 주목받았으나 현지정부의 정책변화로 현금흐름 부족과 금융상환 위기를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불가리아 현지의 정책 리스크 해소와 함께 지난 2017년 현지 글로벌 은행과 리파이낸싱을 성사시켜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리는데 성공한데 이어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금융조건을 추가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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