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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 바다에서 에너지를
해양에너지 국제표준화 총회 개최
2009년 05월 26일 (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해양에너지 주요 분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와 자원위기로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에너지분야 국제표준화 논의가 서울에서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10개국 40여명의 국제표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2차 국제표준화기구(IEC) 해양에너지(TC114) 분야 국제표준화 총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해양에너지는 청정재생에너지 자원으로 대규모 발전이 가능하며 조석의 반복특성으로 발전량 장기예측이 가능한 에너지원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해양에너지 용어, 파력에너지원 평가방법, 파력에너지 발전설비 성능평가방법, 조력에너지 발전설비 성능평가방법 등에 대한 국제표준화 작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됐다.


총회 기간 내에는 참여국의 해양에너지 기술동향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으로 세계 해양에너지 기술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해수온도차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설비의 평가방법, 계류장치(Mooring system)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 2건을 제안 했다.


이번 국제표준화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해양에너지 표준화 추진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내 제안기술의 국제화를 통해 해양에너지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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