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의 ‘온라인 국민소통 모니터단‘ 우수단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서부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월9일 국민 40명을 선발해 지난해 말 4주간 운영한 ‘온라인 국민소통 모니터단’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단원 5명에 대해 시상했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국민의 시각에서 니즈를 반영코자 구성한 ‘온라인 국민소통 모니터단’은 경영공시를 포함한 서부발전의 정보공개 콘텐츠와 SNS 등의 뉴미디어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고 각 분야별 장단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 설문조사 및 보고서 작성을 통해 환류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모니터단원들은 4주간의 활동을 통해 국민제안 방식의 편리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친근한 기업이미지 형성을 위한 뉴미디어 활용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개선 포인트를 제안했다.

서부발전은 모니터단의 우수 제안사항을 정보공개 및 온라인 홍보채널 운영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소통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