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추첨 결과 감영창 1번, 김갑상 2번, 류재선 3번

지난 12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재26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입후보에 김갑상, 감영창, 류재선 등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전기공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원호)가 지난 12월31일 후보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기호추첨을 한 결과 감영창 후보(동현전력 대표)가 1번, 김갑상 후보(상화전력 대표)가 2번, 류재선 후보(금강전력 대표)가 3번으로 결정됐다.

후보등록을 마친 이들 3명의 후보자들은 1월1일부터 투표개시일 전말인 2월19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으며, 후보자가 직접 제작해 제출한 공약서와 후보자 인적사항 등에 대한 인쇄물은 개별우편으로 전 회원에게 발송된다.

제26대 전기공사협회 회장선거 투표는 2월20일과 21일 양일간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실시되며, 2월26일‘ 제55회 정기총회’에서 현장개표를 통해 최다득표 후보자가 26대 중앙회 회장 당선자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