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동서발전 인도네시아 법인장(오른쪽 5번째)과 Sutarto Hadi ULM대학 총장(오른쪽 6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주 주도인 반자르마신에서 ULM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ULM대학은 엔지니어링 학부 등 11개 학부로 구성돼 총 2만9,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최근 5년간 칼리만탄 대학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칼리만탄 지역 내 최고의 대학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ULM 공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장비 및 발전기술 분야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남부 칼리만타 발전사업장 인근 지역의 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최근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탄중 지역에서 칼셀-1발전소(총용량 200㎿)를 종합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