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열고, 최근의 원자력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12월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수산인더스트리, 국책연구소 등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역상생, 동반성장, 소통협력 등에 대한 올해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센터 기반조성 추진현황 및 원전해체사업 활성화 방안 등 최근의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원자력 유관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기반을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센터 및 원전해체연구소 경주지역 설립,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출자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는데 힘을 결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