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차성수)은 12월3일 경주시 양북면 다문화시설인 자비원에서 차성수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박삼희 자비원장, 지역 유관단체, 다문화 이주여성, 청정누리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원자력환경공단과 자비원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는 다문화가정,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