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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공제조합 이사장 협회 회장 뜻 거둘 듯
공사협회 중앙회장 후보등록 한 달 앞두고 고심 끝 결정
2019년 11월 27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조합 이사장으로서 후배들과의 경쟁에 대한 명분 놓고 고심
류재선 현 회장 유력후보 남은 가운데 영남권서 인물 부상

내년 2월 치러질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에 어떤 인물이 후보자로 나설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큰 흐름은 일단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분위기다.
당초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후보로 관심을 모은 것은 현 회장인 류재선 회장의 재선 도전과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의 협회 회장직에 대한 도전이었다.
김성관 이사장은 과거부터 협회 운영에 대한 뚜렷한 소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선거에 강력히 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고심 끝에 최근 출마의 뜻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관 이사장이 회장 출마의 의지를 거두게 된 것은 공제조합 이사장 임기가 1년여 남은 상황에서 협회 회장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명분을 어떻게 정당화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조합 이사장으로서 하나의 자리를 두고 후배들과 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김성관 이사장이 일단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후보의 뜻을 거둠에 따라 내년도 중앙회장 선거 유력후보로는 류재선 현 회장이 남게 됐으며, 그 외 영남권에서 두 명 정도의 후보군이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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