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 직원들과 품질관리 연수에 참여한 개도국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1월21일 한동대학교 코이카(KOICA) 교육연수사업 7,8기 소속 개발도상국 29명을 초청해 품질관리 현장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개도국 공무원들은 우리나라 대외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의 교육연수사업에 참가 중인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지역 등 17개국의 과학기술혁신분야 인재들로 이날 행사는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동서발전형 사회적 가치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한동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의 지원 요청에 따라 지역사회 품질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이들에게 회사 및 해외사업 현황 소개와 함께 최첨단 IT기술이 집약된 울산화력본부의 주요설비 시찰, 플랜트 운전시스템 및 빅데이터 플랫폼 시연 등 깨끗하고 안전한 발전소를 구현하기 위한 품질관리 현장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