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 ‘2019 혁신성과 BP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5일 본사에서 ‘2019 혁신성과 향상 BP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공공서비스 혁신분야 △사업운영 분야 △조직역량 분야 등 3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성과를 선정하고 포상했다.

‘BP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수행한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창의적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서부발전 최대의 혁신페스티벌로 이날 경진대회는 본사 및 사업소에서 제출된 혁신활동 우수사례 39건 중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14건에 대한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전사에 생중계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234억 원의 비용을 절감한 ‘평택기력 LNG 연료전환으로 운영비 및 미세먼지 획기적 절감’사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