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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창의력 배양을 함께…‘발명가의 커피’
2019년 10월 22일 (화) 백광열 elenews@chol.com

안기풍 코리아핫픽스·(주)캐노픽스 대표 기획·설립
세계에서 처음 시도, 모두의 열린공간으로 활용 계획
어린이 위한 ‘Can Lab 창의과학 발명교실’도 운영
창의력과 행복한 꿈을 줄 수 있는 메카로 성장 기대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게 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얻을 수 있는 곳이 탄생했다.

‘발명가의 커피’.
경기도 파주에 자리 잡은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시도된 커피를 마시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이곳을 기획하고 만든 것은 캐노픽스라는 비가림차양막으로 유명한 발명가이자 사업가인 코리아핫픽스·(주)캐노픽스의 안기풍 대표.

사업차 해외출장이 수없이 많은 안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이와 관련된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고, 같은 발명가의 길을 걷고 있는 두 딸의 아이디어를 합쳐 결실을 맺게 됐다.

상표출원까지 하고 있는 ‘발명가의 커피’라는 명칭은 현재 SK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큰딸 안혜연 씨가 기획한 것이다.

약 10억 원 가까이를 들여 사회적가치 창출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이 카페는 건물면적 약 60여 평에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 대표가 직접 건축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 2층은 각종 모임이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할 수도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1층은 빵, 커피, 각종 쥬스류를 마시며 휴식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으며, 2층에는 기업들의 각종 회의나 세미나, 교육,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꾸며 놓고 있다.
또 카페 내부의 벽면에는 수입해온 각 발명가들의 포스터가 붙어 있어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인슈타인, 태슬러 등 과거의 유명한 발명가들과 교감하면서 대화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안 대표는 앞으로 이곳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 작은 음악회’, ‘커피 교육’, ‘사진·서예 교육’ 등 열린공간으로 활용할 생각이기도 하다.

   
▲ 내부 벽면을 장식하고 았는 발명가들의 사진이 들어 있는 포스터
 

특히 2층 한 부분을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Can Lab 창의과학 발명교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청소년들의 창의과학교육에 필요한 각종 교구와 장비들로 가득하다.
매주 토요일 어린이들을 위해 100%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창의과학과 발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이 시행되고 있으며, 각계 전문가들의 기부강의도 이루어져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이곳의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만 130명에 이르고 있으며, 안 대표는 향후 교육의 내용을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

사실 이번 ‘발명가의 커피’ 조성은 발명패밀리인 안 대표 가족이 그동안 그려왔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한 단계로 볼 수 있다.

안 대표는 이곳을 프랜차이즈화 해 많은 사람들이 발명과 창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각종 재료들도 공동구매하는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해 운영함으로써 가장 창의적이면서도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시킨다는 생각이다.

안 대표의 ‘발명가의 커피’는 우리에게는 무척이나 생소한 시도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사업가이자 발명가인 안 대표는 지금까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시도하는 삶을 살아왔고, 그것을 통해 성공을 이루어 왔다.

그런 면에서 이번 안 대표의 시도는 향후 그 발전과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발명가의 소박한 꿈으로 시작된 ‘발명가의 커피’라는 창의발명 문화운동은 그 시도만으로도 발명계에 신선한 울림을 주면서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창의발명계의 새로운 동력을 품고 꿈틀대고 있는 ‘발명가의 커피’가 발명의 생활화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발명계 인사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창의력과 행복한 꿈을 안겨 줄 수 있는 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기풍 코리아핫픽스·(주)캐노픽스 대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활용’
자신을 발전시키고 계발할 수 있는 장소化
창의발명 문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역할 기대

   
 안 기 풍 대표
코리아핫픽스 · (주)캐노픽스
 

“모두가 편하게 와서 휴식을 취하고 쉬면서 거기에 더해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발명가의 커피’라는 카페를 기획하고 만든 안기풍 코리아핫픽스·(주)캐노픽스 대표는 카페 설립 배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된 ‘발명가의 커피’라는 카페는 사업가이자 발명가인 안기풍 대표이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고, 그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발명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고, 자신이 존경하는 과거의 발명가들과 마음속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발명가의 커피’는 내부를 다양한 발명가들의 포스터로 꾸며놓고 있어 그 분위기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발명가들과 접촉할 수 있다.

“카페의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단순히 커피 등 차만 마실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각종 모임, 세미나,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발전시키고, 계발할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할 것입니다.”

안 대표는 이곳을 창의발명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처음이라 아직은 생소하겠지만 이 카페가 목표하고 있는 것들이 하나 둘씩 이루어져 나가면 ‘발명가의 커피’가 우리 사회에 있어 창의발명 문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역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딸과 함께 발명가의 길을 걷고 있는 발명가족인 안 대표는 “이번 카페 조성에 있어서도 카페의 명칭 등 여러 면에 있어 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의 카페 운영방향과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두 딸과 함께 진지하게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발명가의 새롭고 신선한 시도가 이곳을 시작으로 곳곳에 확산됨으로써 향후 우리 창의발명계에 커다란 물줄기로 흘러 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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