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이 실시하는 ‘로봇코딩 교실’ 참가학생들이 한전KDN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오는 11월까지 경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코딩 교실’을 운영한다.

경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과학발명교육센터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햄스터 봇 등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딩프로그램으로 구성, 학생들이 보다 쉽게 SW프로그래밍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전KDN은 10월까지 코딩 기초교육을 진행한 후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11월 코딩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이번 경주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광주·전남지역 SW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강사를 활용해 완도 등 IT 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SW코딩교육 기부활동을 전개하는 등 SW가치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