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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한국지역난방공사
가스터빈 기술 협력 MOU 체결
단일 기종으로는 국내 네 번째 가스터빈 보유 규모
2009년 05월 25일 (월) 곽홍희 bin0911@hanmail.net
   
 한국남부발전 남호기 사장(오른쪽)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이 MOU 체결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지난 14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와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터빈 기술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국내 최대 복합설비 운영사인 남부발전과 전력판매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지역난방공사가 보유한 동일 기종인 MHI사의 M501F 모델 가스터빈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가 보유한 M501F 가스터빈은 현재 운전 중인 화성 열병합 2대와 건설 중인 파주 열병합 2대, 영월천연가스발전소 3대(남부발전, 오는 10월11일 준공예정, 848MW) 총 7대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의 발전설비가 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 최대 복합설비(국내 복합설비의 20% / 3705MW)를 보유하고 최고의 발전량, 열효율, 이용률을 자랑하는 남부발전의 기술력과 국내 최초 M501F 기종을 보유한 지역난방공사의 선행적 운영 경험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활발한 기술협력 및 교류로 이어져 국내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가스터빈 운영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4월말부터 남부발전에서 추진 중인 카타르 시운전 해외사업 요원들에게 화성 열병합발전소 내 시운전 설비 관련 교육을 실시키로 합의했으며, 향후 상호 교차교육 및 기술교류회 개최, 중요부품의 공동 국산화 추진과 예비품 공동운영 등을 통하여 발전 원가절감은 물론 운영기술 향상을 도모키로 하고 각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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