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 본사를 방문한 고려대 그린스쿨 재학생들이 한전KPS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김범년)은 9월5일부터 6일까지 고려대 그린스쿨 대학원 재학생들을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로 초청, 세계 각국의 에너지, 환경정책 현황 및 기술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려대 그린스쿨 대학원 재학생들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보츠와나 등 해외 9개국 에너지부, 전력청 소속 직원으로 구성돼 향후 각 국가의 에너지산업 미래를 이끌어나갈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데 한전KPS는 작년 9월 고려대와 ‘에너지인력 양성사업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기술정책 전문가과정 재학생을 후원하고 있다.

하전KPS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설비에 대한 ▲국내외 사업현황 ▲해외사업 성공사례 ▲전문기술 지원체계 ▲교육과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밖에도 그린스쿨 재학생과의 세미나 시간을 마련해 각국의 전력현황 및 전망, 에너지 및 전력정책, 에너지전환 시대에 따른 대응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