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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개척 통해 새롭게 도약
한전KPS, 필리핀·미국 등과 기술협력…해외사업 확대
2019년 09월 10일 (화) 김남표 elenews@chol.com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지속성장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신성장동력 확보전략으로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KPS는 최근 필리핀전력공사(NPC)와의 정비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및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원전해체 기술협력 계약체결을 통해 해외 화력 및 원자력 정비사업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 9월5일 필리핀전력공사와 필리핀 현지에서 필리핀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발전설비에 대한 운영·정비 분야 기술협력, 노후설비 성능개선 수행, 전문기술 지원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한편 필리핀 민자발전사업 분야로 협력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한전KPS는 이번 필리핀과의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지난 8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원전해체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웨스팅하우스에서 추진 중인 유럽지역 원전해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원전해체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원전해체 사업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PS는 향후 급변하는 해외 발전서비스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회사 강점을 활용한 설비진단 및 솔루션 제공을 바탕으로 면밀한 시장분석과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한 기존 사업 확대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영업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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