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왼쪽 6번째)과 서상목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 7번째)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9월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일자리 창출, 상생 및 지역발전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미래세대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발굴·추진에 적극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한 사회적공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한 사회공헌사업이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첫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사회혁신 Change-Maker'를 추진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활동가를 발굴·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 모델 발굴 선도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