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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자력산업 기반 강화
인재육성 및 ‘폐로시대’ 기술 유지·강화 도모
2019년 09월 02일 (월) 백광열 elenews@chol.com

일본의 경제산업성이 원자력산업 기반 강화에 노력한다.

2020년도 예산편성에 관련 비용을 신규로 계상한다.

플랜트 메이커와 현장기술자의 인재육성을 추진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폐로시대’의 도래를 앞두고 기술의 유지·강화를 적절히 도모하도록 한다.

2019년에 이어 소형 모듈로(SMR) 등 혁신적인 원자력기술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원자력산업 기반강화 대책으로서 15억 엔을 신규로 요청했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메이커에서 원자력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종업원 수는 지난 2010년을 피크로 감소하는 과정에 있다.

특히 용접공 등 높은 기술력을 지닌 기능직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경제산업성에서는 기술개발과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에다가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폐로와 향후 증가할 ‘일반폐로’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 전체 산업기반 강화를 도모한다.

플랜트 메이커뿐만 아니라 대형 단조품과 전열관 같은 원자력에 특화된 기술을 지니고 있는 기업과 범용기술에 의해 원자력부품을 공급하는 기업 등에 대해 인재육성 측면 등에서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2019년에 신규로 예산을 계상했던 혁신적인 원자력기술의 개발 지원에 대해서도 계속한다.

2020년도 예산요구에서는 2019년도 당초 예산대비 2.3배인 15억 엔을 성안했다.

제5차에너지기본계획에 명기된 안전성과 경제성, 기동성이 뛰어난 원자로의 실용화를 위해 SMR과 고온가스로 등을 염두에 두고 산업계로부터 폭넓은 기술제안을 공모, 사업화가능성조사(FS)와 연계한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운전지원기술 등도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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