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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대한’ 본격적인 사업 돌입
사우디 및 GCC지역 최초 HV급 전력기기 생산
2019년 08월 28일 (수) 백광열 elenews@chol.com
   
 
  ▲ 사우디아라비라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대한 공장 개장 및 본격 가동 기념식’에서 대한전선 및 사우디 현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위원 나형균)이 8월27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사우디 및 GCC 최초의 HV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인 ‘사우디대한’의 공장 개장 및 본격 가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우디 정부의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MEIM) 압둘라지즈 알-압둘카림 차관,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전력청 및 내셔널그리드, 전력 공사업체들과 GCC 국가 주요 거래처 등 사우디와 중동지역의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병욱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와 윤여봉 무역투자진흥공사 리야드 무역관장도 참석했다.

이날 나형균 대한전선 대표는 “사우디대한은 사우디전력청에 HV급 전력기기를 납품할 수 있는 유일한 현지 업체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사우디 전력기기시장에 기술 및 가격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우디를 시작으로 GCC 국가 및 아프리카와 유럽시장에 전력기기를 수출할 수 있는 글로벌 생산기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우디대한은 사우디 및 GCC 국가 최초의 HV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으로 지난 2017년 2월 대한전선과 알-오자이미그룹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했다.

이후 리야드에 공장을 건립,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5월에는 사우디전력청으로부터 HV급 케이블접속재에 대한 PQ(Pre-Qualification)를 획득하며 공급자로서 정식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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