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생활을 적극 지원키 위해 PC자동Off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오는 9월 실무 적용을 목표하고 있는 PS자동Off시스템은 업무시간이 끝날 때 PC사용 차단·종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발송되고 특별히 업무시간 연장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PC가 꺼지며, 인사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근로시간 연장신청 및 결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전력거래소는 PS자동OFF시스템 도입을 통해 워라밸 정착과 새로운 업무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정해진 근로시간 이후에는 직원들의 시간활용에 자율성을 부여해 육아, 자기개발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이 가능토록 장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