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 위피스쿨’ 5가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14일 본사에서 자사의 대표적 교육재능기부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서부 위피스쿨’ 제5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피스쿨 일정을 무사히 마친 청소년 멘티 198명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 22명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활동을 회상하며, ‘어제의 배움으로, 오늘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되짚어보았다.

‘서부 위피스쿨’은 태안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이번 5기 수료생을 포함해 지난 2년 반 동안 1,141명이 참가해 지역 내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왔다.

서부발전은 오는 10월 차기 위피스쿨 참가자 모집읋 시작으로 12월경 멘토들에 대한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제6기 위피스쿨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