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왼쪽 6번째)이 중소연구기업 대표 10명과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8월14일 본사에서 10개 중소연구기업 대표와 연구책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 위탁연구과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서부발전 전 경영진이 참여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중소기업들로부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날 “취임 이후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던 만큼 관련 연구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산업안전성 제고는 물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중소기업과 협력해 국내 기술력 향상을 위해 함께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