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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형 태양광 2단계 준공
남부발전, 3단계까지 총 8㎿ 준공 예정
2019년 08월 12일 (월) 김남표 elenews@chol.com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삼척발전본부에 2단계 주민참여형 태양광설비(2.6㎿)를 준공했다.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이 태양광 건설비용의 일부를 채권매입을 통해 투자하고, 고정적인 이자수익을 얻는 사업으로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은 물론 지역주민의 고정적 수익보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사업추진을 위해 작년 5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신사업 선도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채권형 주민참여 1단계 태양광설비(2.0㎿)를 준공했다.

1단계에 이어 이번에 2단계가 준공됨에 따라 지역주민은 농어업 기본소득 외에 소득증대가 가능하고, 남부발전은 추가적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남부발전은 향후 2020년까지 3단계 사업을 통해 총 8㎿급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단지를 구축할 계획인데 3단계(3.4㎿)까지 준공 시 1~3단계 참여 지역주민들은 3년간 최대 3억6,000만원(이자율 6%)의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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