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희망나눔차를 전달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8번째부터 이희복 중부발전 노조위원장,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박은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라윤숙 열린지역아동센터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중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이희복)은 보령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7월16일 본사에서 ‘사회복지시설 대상 노사 공동 희망나눔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나눔차 전달은 중부발전 노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과 지역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편의 제공 및 보건증진을 위해 기획됐는데 보령시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승합차 3대 및 이동세탁차량 1대를 전달하고, 서천군 사회복지시설에도 승합차 1대를 추가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