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순 한전기술 상임감사가 ‘청렴플러스 문화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경북김천 청렴플러스 문화제’가 7월15일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개회식 및 ‘청렴 재즈 콘서트’를 시작으로 개막됐다.

7월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문화제는 한전기술의 ‘청렴 ACADEMY 투어’, 한국도로공사의 ‘청렴스파이크’, 대한법률구조공단/법무보호복지공단의 ‘무료법률상담’, 국립종자원의 ‘국산·외산 종자 전시회’ 등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전남교육청 등 전남나주 청렴클러스터 소속 4개 공공기관이 ‘청렴의 물결은 영호남을 넘어 하나로 흐른다’를 주제로 한 ‘청렴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으로 협업 참여하며, 이밖에 청렴음악회, 청백리연수, 아동회화전, 청렴OX퀴즈, 청렴골든벨, 반부패 청렴 이행시, 교통안전용품 전시, 청렴 헌혈행사 등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