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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1,180억 규모 해저케이블 수주
LS전선, 대만 서부 해상풍력단지에 공급
2019년 07월 12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 이상돈 LS전선 해저글로벌영업부문장, 김종필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 울릭크 란지 외르스테드 대만총괄본부장, 욘 메스터 외르스테드 AP AC 구매본부장(오른쪽부터)이 대만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이 대만에서 8,900만 유로(약 1,184억 원) 규모의 해저전력망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인 외르스테드사와 계약을 맺고, 오는 2022년까지 대만 서부 장화현 해상풍력단지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키로 했다.

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약 230억 달러(27조원)를 투자,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현 5%에서 20%로 늘린다는 계획인데 이에 따라 연중 총 5.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10여 개가 건설 중이다.

이중 장화현 해상풍력단지가 강장 큰 규모로 연간 900㎿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원전 1기의 발전량과 맞먹는 양이다.

LS전선은 올해 1월 대만 해저전력망 사업의 첫 수주 후 연이어 계약을 따내며 시장을 선점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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