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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용 무정전기 케이블 개발
LS전선, 유럽·일본 정밀기기 업체 등 마케팅 확대
2019년 06월 25일 (화) 백광열 elenews@chol.com
   
 
  ▲ LS전선이 개발한 클린룸용 무정전기 케이블시스템 e-Flat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이 클린룸용 무정전기 케이블시스템 e-Flatek(이플라텍)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케이블이 움직일 때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면서도 정전기가 생기지 않도록 한 것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개발이다.

클린룸의 계측, 생산장비 등에 사용하는 케이블은 분진이 발생되지 않도록 피복소재로 일반적인 PVC 대신 테프론을 사용한다.

문제는 테프론은 정전기가 PVC에 비해 10배가 넘게 발생, 장비 오류를 초래하거나 제품의 정밀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

LS전선은 케이블의 전기와 열이 통하지 않도록 하는 절연재료 기술을 활용, 전기저항을 낮춰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게 했다.

LS전선은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는 물론 유럽과 일본의 정밀기기, 제약업체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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